코로나 확진자 격리 권고 | 최신 정보 내용으로 전해드리려 합니다.
요즘에도 확진자가 하루에 몇 만명씩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격리는 의무가 아니라 권고 사항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간
현재 코로나 단계는 위기단계에서 하향했다고 합니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수준으로 하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격리 기간 및 마스크 착용이 변경되는데요.
마스크 의무 없다
마스크 착용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에서만 의무적으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격리기간은 확진자에게 적용되었던 7일에서 5일 격리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자발적 동의에 따른 격리 조치는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아프면 쉬는 문화가 사업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학생은 5일간 등교 중지를 권고 받고 결석 기간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국, 의원 마스크 권고
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라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감염취약시설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생활지원비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으 ㅣ확진자는 생활지원비와 격리에 따른 유급휴가비도 한시적으로 유지됩니다.
다만 생활비를 지원받기위해서는 격리참여자로 등록 후 격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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